고객지원 환경·축산관련게시판  

 

   
  [양돈]봄철 환절기 관리
  글쓴이 : InteLink     날짜 : 10-03-09 18:23     조회 : 1534    

봄철 환절기에는 황사가 심하여 돈군 건강이 악화되기 쉽고 겨울철 동안 밀폐된 돈사 내에서 축적된 각종 병원균들의 농도가 높아진다. 또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서 돈군의 질병 저항력이 떨어지는 시기이므로 호흡기 질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구제역 방역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이다.
 
1. 환경관리
 
1) 온도관리
 
◆10도 이상의 일교차는 돼지의 항병력을 저하 시켜 질병 감염을 용이하게 하므로 가능한 일교차를 줄여주는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분만사와 이유자돈사는 일교차 5도 내외, 기타 돈사는 일교차 10도 내외를 유지.

◆각 돈사별로 최고 최저온도계를 필히 비치해 둔다.

◆1일 3회 이상 온도계의 눈금을 확인한다.

◆온도 확인시 돼지들의 상태를 함께 파악한다.

◆샛바람에 의한 온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2) 습도관리
 
◆환절기 습도는 60%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은데 습도가 60% 이하 일 때 호흡기계통이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질병의 발생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돈사내 습도는 60%~70% 사이로 유지되도록 관리를 해준다.

◆각 돈사별로 습도계를 필히 설치하고 온도계와 함께 1일 3회 이상 점검한다.

◆적정 소독횟수는 1일 1회, 질병 발생시 1일 1회 이상.

◆돈사내 통로에 물을 뿌려둔다(특히 야간에). 이때 소독약을 희석한 물을 뿌려 주면 좋다.

◆안개 분무기를 설치 가동한다.

◆환기량을 조절한다.
 
3) 환기
 
◆겨울철 보다 낮에 온도가 상승하므로 돈사내 가스 발생량이 증가하고 또한 습도저하로 인해 돈사내 먼지 발생량이 증가한다. 따라서 환기의 필요성이 높아진다.

◆각 돈사별로 암모니아 가스 측정. (최대 15ppm을 넘지 않아야 한다)

◆주, 야간 가스농도를 점검하여 주간과 야간의 환기량을 결정한다.(주간, 야간의 환기량은 차이가 있음을 잊지 말고 세밀하게 관리 해 주어야 한다.)

◆온도관리 및 습도관리와 항상 병행하여 실시한다.

2. 사양관리
 
1) 빈 돈방의 수세, 소독을 철저히 한다.
 
◆오염된 돈사 및 돈방에 어린 돼지가 입식되면 질병의 피해가 증가된다.

◆특히 환절기에 돈방 소독이 안될 경우 호흡기 질병의 발생율이 높아진다.
 
2) 밀사를 하지 않도록 한다.
 
◆밀사는 돈사내 병원균의 수를 증가시킨다.
- 위축돈의 발생율이 높아진다.

◆증체율 저하 및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3) 물탱크 청소 및 음수소독 실시
 
◆물탱크, 급수배관, 그리고 닛플의 오염은 음수의 수질을 악화시키므로 이에 대한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고 노후 시설은 새로 교체를 하도록 한 다.
 
3. 사료 관리
 
1) 모돈 사료통의 주기적인 청소

사료통 주변에 붙어있는 사료 찌꺼기 등을 주기적으로 깨끗이 청소해준다. 특히 식불돈 발생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사료통에 사료가 그대로 남아 부패하지 않도록 한다.
 
2) 비육돈 사료통 비우기와 주기적인 청소

비육돈의 사료통 비우기는 주 2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습식 급이기의 경우는 주변의 사료 찌꺼기가 특히 문제될 수 있으므로 주 1회 급이기 및 급이기 주변을 청소해 주어야 한다.
 
3) 피드빈 비우기와 청소

피드빈 관리에 소홀할 경우 부패된 사료를 모르는 사이에 급여하게 되는 경우 가 있는데 이 때 많은 돼지들이 집단적으로 병적인 증세를 나타내며 치료도 어려울 뿐더러 회복기간 또한 길어지기도 한다.
 
4) 모돈의 사료급여량 조절
일반적으로 봄철에 과비 모돈의 발생률이 높은 경향이 있다. 겨울철 다소 늘려 주었던 양을 다시 정상 급여수준으로 맞추어 주어야 한다.
 
5) 사료 급여 프로그램 점검
각 사료회사별로 권장되는 성장단계별 급여기준을 준수한다.

4. 질병, 방역, 위생관리
 
1) 백신 프로그램
 
◆모돈과 웅돈에게 접종하는 계절 백신의 접종계획을 미리 수립해 놓는다.

◆접종하는 백신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상의하여 결정한다.

◆결정된 백신 프로그램은 자주 바꾸지 말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실시한다.

◆백신접종의 방법에 따라서도 면역 형성에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충분히 숙지 한다.
 
2) 구충
 
◆내외부 구충을 동시에 실시한다.

◆모돈 및 웅돈의 내부 구충을 계절별로 실시 할 때는 구충을 2주 간격으로 2 회 실시한다.
 
3) 항생제 클리닝
 
◆3월이면 기후의 변화와 더불어 돈사내 병원균의 수도 높아지므로 항생제 투 약이 필요하다.

◆가급적 문제시되는 호흡기 질병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약제 감수성 검사를 해 둔다.

◆항생제 클리닝 전에 양돈 전문 수의사의 자문을 받는 것이 좋다. 상담을 통 해 약제 선정과 투약방법, 투약기간등을 결정한다.

◆번식돈 전체와 육성돈(출하 1개월 전의 비육돈은 제외)에 약제 투약.

◆음수투약 시설을 설치한다. (질병발생시 사료섭취량이 저하되므로 사료첨가 보다는 음수투약이 효과가 탁월함)
 
4) 소독
 
◆황사와 함께 각종 질병의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1일 1회 분무소독을 일상 관리로 정착시킨다.

◆소독약은 2~3종류의 다른 제제를 선정하여 교대로 사용한다.

◆소독약은 희석 배율이 중요하다. 사용중인 소독약의 희석 배율을 다시 확인하고 준수한다.

◆삼출성 표피염의 발생율이 높으므로 분만사와 자돈사의 소독 및 위생관리를 강화한다.
 
5) 차단방역
 
◆외부 출입 차량(출하차량, 사료차등) 및 인원에 대한 소독 철저.

◆출하대 부근 생석회 도포

◆외부 구입돈 격리, 항생제 투약 및 백신접종(매우 중요한 사항이므로 반드시 농장마다 후보돈 도입 및 도입후의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철저히 준수해야한다.)
 
[자료:월간양돈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