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채의 잔류농약을 줄이는 다섯가지 비결
인체의 기능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식품재료인 야채. 비타민, 미네랄, 식물섬유 등의 공급을 매일 섭취하고 싶지만 최근에는 잔류농약이 걱정되는 사람이 많다.
2009년의 중국산 만두와 냉동야채 등의 문제가 발생된 이래로 갑자기 식품에 대한 불안을 조성하는데 커다란 요소가 되고 있는 것은 잔류농약이다.
그렇다고 잔류농약에 관한 올바른 정보는 의외로 알려져 있지 않다. 예를들면 <잔류>라고 하면 작물이 생육과정에서 사용되는 농약이 점점 축적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농약은 작물의 종류에 따라 살포하는 시기와 회수 등이 다르고 시간이 지나면 광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거나 비와 바람에 날아가 버리곤 한다. 그 때문에 모두 축적되는 것이 아니라 수확전의 일정기간에 사용되어진 농약이 잔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뉴스에서 <A식품으로부터 기준치의 두배가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다>고 하는 사건이 보도되면 소비자들은 두배라고 하는 비율만으로 반응해버린다. 농약에 따라 잔류기준치가 다르고 무엇이 어느정도 잔류했는가를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실제 위험성은 알 수가 없다. 대부분의 경우, 야채와 과일의 잔류농약농도는 기준치 (아래 참조)보다 훨씬 낮다고 말하는 것은 동해코프사업연합 상품안전검사센터의 센터장이다.
농약 사용실태도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최근에는 유기인계를 시작으로 잔류하기 쉬운 농약사용이 줄어들고 저독성 농약을 소량 살포하는 등 생산자측에서도 보다 안전성이 높은 농약사용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경향이 되었다>고 여자영양대학의 교수가 말했다.
농약이 잔류되기 쉬운 것은 잎 등의 지상에서 길러진 부분
또한, 농약에는 해충을 방제하는 살충제, 곰팡이와 병균을 막는 살균제 등이 있지만 대부분 작물의 윗쪽에서 뿌려지기 때문에 토양 밖에 노출되어진 부분의 표면에 잔류되기 쉽다. 야채종류별로 말하면, 시금치와 고마쯔나 등의 잎부분, 오이, 피망, 토마토 등과 같은 지상에서 길러지는 것에 잔류량이 비교적 많고 토양중에서 길러지는 근채류는 비교적 낮은 것이 그러한 이유이다.
즉, 먹을때 소재의 표면으로부터 농약을 제거하는데 주의를 하면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껍질을 벗기고 먹는 바나나와 감귤류는 우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센터장이 말했다. 또한,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잘 세척하면 잔류농약은 상당히 제거된다>고 식품문제연구가도 충고한다.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안전하게 먹는 방법을 알면 야채, 과일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가 있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간단한 잔류농약 제거방법을 소개한다.
식품안전 키워드 Q&A
- 포지티브리스트란?
후생노동성이 2006년 5월말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 생식품으로부터 가공식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식품을 대상으로 농약, 동물성의약품, 사료첨가물의 잔류기준치 (아래 참조)가 정해져 있으며 이를 넘을 경우에는 판매를 원칙적으로 금지시키는 제도. 통상 국내에서는 사용이 예상되지 않기 때문에 기준설정이 되어있지 않았던 농약도 잔류기준치가 일률적으로 0.01ppm으로 설정되었다.
- 잔류농약 기준치란?
잔류농약의 기준치는 충분한 안전을 고려한 후에 결정한다. 하나의 농약에 관하여 일생동안 매일 섭취를 계속하여도 건강에 영향이 없다고 생각되는 양을 일일허용량 (ADI) 라고 하고 동물에서의 무독성량의 100분의 1로 계산한다. 실제로는 일일양을 체중 1kg당으로하고 <0.02mg/kg/일> 과 같이 표시한다. 농약 잔류기준치는 이 ADI를 넘지 않도록 실제 식사를 상정하여 식품에 설정된다.
- 유기농산물이란?
종뿌리기, 옮겨심기 전 2년이상 JAS법에서 금지되고 있는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전답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가리킨다. 또한, 유전자변형 유래의 종묘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할때에도 화학합성된 농약,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조건. 등록인정기관의 서류심사와 실지시험을 통과하고 유기JAS마크가 붙여지지 않으면 <유기> <오가닉>표시를 할 수 없다.
부엌에서 오늘부터 가능한 잔류농약 커트에 필요한 다섯가지 비결
그럼 야채와 과일의 잔류농약을 커트하고 안전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이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의외로 간단하다. 항상 조리중에 조금만 인식하는 것으로 안정성이 크게 올라간다.
제1단계는 음식재료를 씻는 방법. 잔류농약은 껍질과 식품재료의 표면에 많기 때문에 잘 씻는 것만으로 꽤 효과를 거둘수 있다.
최근에는 모양이 깨끗하다고 그냥 조리하는 사람이 많으나 기본적으로 어디서 구입한 것이든 씻는 습관이 중요하다.
딸기 등 껍질채 먹는 과일은 흐르는 물에 씻어먹자. <문지르며 씻으면 농약 감소율을 더욱 커진다. 오이의 경우 90%이상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
그래도 불안한 사람은 식품용세제를 사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 <잡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식중독 방지도 된다>고 교수가 말한다. 단 <세제의 잔류에 주의하여 충분히 행군다>고 강조.
한편, 뜨거운 물로 데치고 그 물을 버리는 것도 잔류농약을 제거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농약에 따라 제거될 수 있는 폭이 다양하지만 식품재료의 표면에 남아있는 수용성 농약과 살균제는 비교적 제거율이 높다. 잘게 썰은 단면을 늘려서 데치는 것이 유효. 시금치는 이방법으로 실험한 결과 40%에서 90%까지 제거가 가능했다. 30초 정도 데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일반적으로 가열조리에 의해서도 잔류농약은 어느정도 분해되기때문에 데친 후에 가열조리함으로써 더욱 확실히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
잎 한장을 떼어내는 것으로 잔류농약 극감
전술하였듯이 야채와 과일의 표피는 농약이 잔류되기 쉬운 부분이다. 이를 제거하는 일반적인 간단한 방법은 버리는 것.
<양배추는 외피 1장을 벗겨 버리는 것으로 잔류농약의 검출량을 3분의 1로 줄일 수가 있다. 과일은 껍질을 벗기면 90% 잔류농약이 제거된다고 하는 실험결과도 있다>고 센터장이 말했다.
한편, 항산화 성분 등 영양이 풍부한 껍질도 제거하지 않고 먹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염려되는 사람은 스폰지로 씻는다. 우엉과 산우는 식초를 묻혀 회즙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처리방법은 어느 것이든 오래전부터 많이 이용되고 있다. 매일의 식생활중에서 이러한 지혜를 잘 이용하는 것이 안전과 건강을 양쪽다 지키는 비결이다.
농약은 물에 녹는 것이 많다.
표면에 남아있기 쉽다.
그러므로…
안전하게 먹는 비결1: 흐르는 물에 씻기
중략
안전하게 먹는 비결2: 문질러서 씻기
중략
안전하게 먹는 비결 3: 살짝 데치기
중략
안전하게 먹는 비결 4: 외측잎을 제거하기
중략
안전하게 먹는 비결 5: 식초와 소금물에 담가두기
[출처] 일본 경제우먼 온라인, 2010년 3월 18일자 기사